"고위험 신생아 위해"…배드민턴 서승재의 '특별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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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신생아 위해"…배드민턴 서승재의 '특별한 기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서승재 선수가 아들의 돌을 기념해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써 달라며 분당서울대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서승재 선수는 2017년부터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약해 왔다.

2023년에는 세계선수권대회(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금메달 2관왕에 오르며 대한민국 배드민턴 복식의 황금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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