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전 남편 냉동 배아로 둘째 임신…연예계 응원 "멋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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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전 남편 냉동 배아로 둘째 임신…연예계 응원 "멋진 엄마"

배우 이시영이 전 남편의 냉동 배아로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을 고백하면서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시영 SNS 글로 임신 고백 이시영은 이날 SNS에 “현재 저는 임신 중”이라며 “8년 전,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정윤이를 가졌을 때 저는 결혼 전이었고, 드라마 촬영도 하고 있었다.그때의 저는 지금보다 어렸고, 아주 많이 부족했다.그리고 품에 안은 정윤이의 한 해 한 해를 지켜볼 때마다, 잠시라도 불안하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보낸 시간들을 오랜 시간 후회하고 자책했다.때문에 만약 또 다시 제게 생명이 찾아온다면, 절대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라며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으며,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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