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빠른 타구 속도를 자랑하는 오닐 크루스(26·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나선다.
종전 메이저리그 기록도 2022년 8월 크루스가 세운 122.4마일(약 197.0㎞)이었다.
크루스는 타구 속도뿐만 아니라 내외야에서 송구 속도도 메이저리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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