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부가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수험생·학부모 절반가량은 실제 이들 대학에 진학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시행되면 진학할 의사가 있는가’란 질문에 45.7%가 있다고 응답했다.
신정부가 추진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서울대 외 거점국립대 9곳의 학생 교육비를 서울대의 7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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