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7월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당진시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전국 야구 팬들에게 강렬한 지역 홍보전을 펼쳤다.
경기 시작 전 당진시 오성환 시장이 시구를 맡고,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이 시타자로 나서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프로야구 무대에서 당진시를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당진의 우수 농산물과 지역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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