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개막을 앞두고 김효주가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의 파워 랭킹 3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김효주에 대해 "지난주 한국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는 최근 에비앙 챔피언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며 "2014년에 우승했고, 2019년 준우승, 2022년에는 공동 3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올해 LPGA 투어에서는 앞서 열린 17개 대회에서 2승을 거둔 선수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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