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식 주의보"…장관감염증 환자 한 달 새 2배 '급증', 질병청 "손 씻고 익혀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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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식 주의보"…장관감염증 환자 한 달 새 2배 '급증', 질병청 "손 씻고 익혀 먹어라"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환자가 최근 한 달 사이 2배 가까이 급증하여 질병관리청이 비상에 걸렸다.

7월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210곳을 대상으로 한 장관감염증 표본 감시 결과,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는 6월 첫째 주 66명에서 넷째 주 127명으로 92.4%나 급증했다.

같은 기간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환자 역시 58명에서 128명으로 2.2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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