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수(18·경북체고)가 2025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는 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지만, 국제역도연맹, 아시아역도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 부문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
전희수의 아버지 전상균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역도 남자 105㎏ 이상급 동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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