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퀄컴 테크날러지스(Qualcomm Technologies), 뉴젠스와 함께 5G 기반 경량 사물인터넷(IoT) 기술인 ‘레드캡(Reduced Capability)’ 상용화를 위한 단말 검증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레드캡 기술 실증의 초기 기획부터 기술 자문, 시험 환경 제공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레드캡 기술 글로벌 표준화와 칩셋을 개발하는 퀄컴은 이번 협력에서 LG유플러스와 함께 상용망·특화망 환경에서 기술 검증과 연동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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