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수술 환자, ‘CGM 활용 인슐린조절 프로토콜’로 혈당조절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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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수술 환자, ‘CGM 활용 인슐린조절 프로토콜’로 혈당조절 효과 입증

국내 의료진이 심장 수술을 받은 당뇨병 및 당뇨병 전단계 환자에서 연속혈당측정기(이하 CGM)를 활용한 ‘특화 인슐린 조절 프로토콜’을 개발해 수술 후 혈당 조절을 개선하고, 심방세동 발생률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CGM 특화 인슐린 조절 프로토콜 그룹과 △기존 혈당 측정법 기반 조절 그룹으로 나누고, 수술 후 7일간의 수치를 비교했다.

또한, 보다 엄격한 혈당 목표 구간인 (100 ~140mg/dL)와 (70 ~140mg/dL)에서도 각각 11.4%, 16.8% 차이로 CGM 활용 특화 인슐린 조절 프로토콜 그룹이 더 우수한 조절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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