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작업 2시간마다 20분 휴식"…정부, 고위험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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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작업 2시간마다 20분 휴식"…정부, 고위험 현장 점검

정부가 건설·조선·물류 등 폭염 고위험 업종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9일 고용노동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제13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건설·조선 및 물류 등 폭염 고위험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질식 재해 예방 원콜(One-call) 서비스'를 통해 산소·유해가스 측정기, 환기장비, 호흡보호구 등을 갖추지 못한 사업장에 대한 지원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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