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일경험 프로그램 수행기관인 ㈜미래서비스와 함께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업 청년들과 현직자의 만남을 통해 금융·의료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진로 설정과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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