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호응"…두 달 471명 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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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호응"…두 달 471명 전입

충북 보은군은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한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471명이 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 239명, 지난달 232명이 전입해 전출인구(368명)를 103명 상회했다.

군은 공직자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 등 6대 인구 유입 활동을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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