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청 전경(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 대산면 신등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주민들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장을 중심으로 사업 내용을 적극 논의하며 자발적 참여 구조를 이뤄냈다.
이번 선정으로 신등마을에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2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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