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최근 주루사가 잦다.
7월에만 무려 8개의 주루사를 당했다.
주루사가 잦아진 것을 신경 쓴 삼성은 지난 4일 경기를 앞두고 강명구 주루코치를 2군으로 보내며 분위기 전환을 꾀했지만, 이후에도 주루사를 3개나 범하면서 고민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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