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어업, '세계 중요 농업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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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어업, '세계 중요 농업유산' 지정

남해군 지족해협에서 대나무 발을 이용하는 전통 어업인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어업’이 9일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 중요 농업유산(GIAHS)’에 등재됐다.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 어업 (사진=해양수산부) 세계 중요 농업유산은 전통적인 농·어업 시스템의 보전을 위해 세계적으로 중요한 농업 및 어업, 임업 유산 시스템과 관련 경관, 생물 다양성과 지식 시스템을 식별해 보존하기 위해 지정하고 있다.

해수부는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어업의 가치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있도록 지난 2023년 세계 중요 농업 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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