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석남동 한 도로에서 지반이 내려앉는 사고가 났다.
인천 서구청은 지하 오수관로가 파손되면서 도로 아래 토사가 유실돼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복구 작업 전까지 러버콘 등을 세워 구민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게 노력 중”이라며 “차량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인천환경공단과 함께 빠르게 복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