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구리에 대한 '50%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 구리 가격이 급등했다.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이날 구리 선물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17%까지 뛰며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13.12% 오른 것으로, 일일 상승률 기준 1989년 이후 최고치라고 CNBC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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