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물산업 중소기업, 말레이시아·태국에서 1,920만 달러 수출 상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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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물산업 중소기업, 말레이시아·태국에서 1,920만 달러 수출 상담 달성

경기도는 말레이시아와 태국 현지에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총 74건 1,9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수자원본부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도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사로 구성된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태국 방콕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이같은 실적을 거뒀다.

김용진 경기도 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은 “이번 통상촉진단 파견을 통해 동남아 물산업 시장의 중요성과 진출가능성에 대해서 확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물산업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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