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돌아왔다.
김하성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미네소타전서 7회초 경기 첫 안타를 때려낸 김하성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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