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관세 협상, '양보할 수 없는 점 남아있다'
미국과 일본이 최근 상호관세 인상을 둘러싼 긴장 속에서도 협상 테이블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일본 정부는 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양측이 미국의 관세조치에 대해 솔직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협상을 정력적으로 지속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본은 자동차 관세 인하를 포함한 협상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하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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