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보행도움 깃발을 들고 길을 건너는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7월 9일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자 신호등을 설치하지 않은 횡단보도 3곳에 어린이 보행도움 깃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그 효과와 호응을 바탕으로 당진초등학교·기지초등학교·상록초등학교 등 3곳으로 확대해 깃발을 설치했다.
보행도움 깃발은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형광색 깃발을 들고 건너 운전자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방식으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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