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스타트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가 동남아시아 최대 슈퍼앱 ‘그랩(Grab)’과 협력해 싱가포르 도심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에이투지는 셔틀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100시간 이상의 현지 주행 훈련을 시행했다.
그랩 이위탕 오퍼레이션 지역 헤드는 “에이투지는 그랩이 추구하는 안전 중심 자율주행 운영에 적합한 파트너”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과 상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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