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우승 외친 여자축구…오늘 '만리장성'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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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우승 외친 여자축구…오늘 '만리장성' 넘을까

신상우호 여자 축구대표팀이 오늘 만리장성 중국을 넘고 동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1차전을 치른다.

2005년부터 개최된 동아시안컵 여자부는 올해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이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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