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홍보부스 운영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7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KIA타이거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당진시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전국에 당진시를 알렸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는 야구장 외부에 '당진시의 날' 장외 홍보 부스를 설치해 홍보를 진행하며 해나루쌀·호풍고구마·두렁콩 등 농산물을 비롯해 시 고향사랑기부제·'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와 관련해 관광·여행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이 외에도 경기 중간에 진행하는 5회 클리닝 타임에는 시의 날과 함께 '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를 맞이해 당진을 알리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당진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