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8일 열린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를 위한 새로운 모색' 토론회에서 자본주의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하며 기존의 성공 방정식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화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500여 개의 사회적 기업이 참여해 약 5천억 원의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창출했으며, SK는 약 700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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