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 다카이 코타를 공식 영입하며 수비진 재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활약한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다카이 코타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제 이적 동의서와 워크 퍼밋 승인 절차를 거쳐 2030년까지 계약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그가 토트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일본 수비수 전설을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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