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에 25%의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통보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평가 속에, 남은 협상 시한 내 국익 중심의 대응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대통령실은 8일 오후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대미 통상 현안 대응을 위한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열고, 미국 측의 상호관세 조치에 대한 정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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