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아시아 1위"…바다서 파도 견딘 오픈워터 박재훈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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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아시아 1위"…바다서 파도 견딘 오픈워터 박재훈의 도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픈워터스위밍 10㎞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가능성을 입증한 박재훈은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수영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대회 목표는 아시아 선수 중 1위, 전체 순위로는 60~70명 중 20등 안에 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픈워터 수영은 수영장 대신 바다나 강, 호수 등 야외에서 열리는 장거리 종목이다.

박재훈은 "세계선수권에는 60명 넘는 선수가 한꺼번에 출전하기 때문에 몸싸움이 많다"며 "여러 선수가 엉켜 헤엄친다.따로 몸싸움 훈련을 하는 건 아니지만, 몇 대 맞아도 당황하지 않고 계속 수영할 수 있도록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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