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 북한 상품 다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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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 북한 상품 다수 판매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에서 북한산 상품이 공개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주문이 있으면 밀수해 공급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 뉴스(NKNEWS)가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타오바오에는 중국 판매자들이 북한 제품의 구매 대행 또는 국경 간 쇼핑을 제공하는 수십 건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이와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북한 제재 전문가 패널 위원 출신인 다케우치 마이코는 물품 판매가 북한 당국의 관여 내지 묵인 아래 이뤄지는 것일 수 있다면서 이는 제재의 정신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중국에서 고가에 거래되는 북한 인삼은 안보리 제재 결의 2397호에 의해 북한의 수출이 금지된 품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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