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탁구 대들보 안재현(한국거래소)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에서 32강에 합류했고, 이상수(삼성생명)와 여자부의 이은혜(대한항공)도 본선 1회전 관문을 통과했다.
지난 5월 도하 세계선수권 때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8강에 올랐던 안재현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64강에서 미국의 샹징 장을 3-0(11-7 11-9 13-11)으로 꺾었다.
이상수도 64강에서 미국의 카낙 자를 풀게임 대결 끝에 3-2(11-8 12-10 5-11 9-11 11-4)로 물리쳐 32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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