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은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나성범, 김선빈에 대해 "퓨처스리그 경기를 뛰고, 광주에서도 라이브 훈련을 할 예정이다.퓨처스 경기가 많이 없고, 더워서 5이닝에 끊고 하면서 타석 수를 많이 소화 못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초부터 캐치볼과 라이브피칭을 소화한 이의리는 6월 22일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으로 수술 후 첫 등판을 마쳤다.
이범호 감독은 "일단 의리가 던진 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야 올라올 수 있다.문제가 없다면 후반기에는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세 명은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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