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고용보험 가입기준이 소득 기반으로 개편된다.
고용보험의 재원이 되는 고용보험기금은 고용안정, 직업능력개발, 실업급여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실업급여 부문에서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
고용부에 따르면 고용보험기금 중 실업급여 계정 적립금은 지난해 말 기준 적자가 4조1267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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