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국내 최초 엔터테인먼트 전문 로펌을 세우고 CJ ENM 대표이사와 CJ(001040) 지주사 공동대표를 역임한 그는 한국 법조계와 콘텐츠 산업의 교차점에서 30여년간 활약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부친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면서 강 대표는 검사직을 내려놓고 변호사 업계에 뛰어들게 된다.
한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온 주역으로서 강 대표에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그의 평생의 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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