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무대 ‘아웃도어’ 마이스…단점 경쟁력으로 지난해 강원도는 총 61건의 국내외 행사와 단체, 5만 3780명의 마이스 관광객을 유치했다.
내년 6월 강원 지역 최초의 마이스 전문시설인 ‘강릉 컨벤션센터’가 개관하면서다.
박원식 팀장은 “강원도는 이미 메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갖춘 곳”이라며 “강릉 컨벤션센터 개관과 함께 국제회의, 포상관광단 유치 등 본격적인 글로벌 마이스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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