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헤리티지 뮤지엄, 강이연 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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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헤리티지 뮤지엄, 강이연 작가 개인전

신세계 본점 헤리티지 뮤지엄 강이연 작가 작품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명동 본점 더 헤리티지 4층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강이연 작가의 개인전 ‘얽힘(Entanglement)’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비인간, 기술과 감성, 진화와 퇴보 사이의 유기적 관계를 주제로 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의 진화 속에서 인간과 기술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묻는 설치형 미디어 작품으로 각기 다른 두 개의 스크린을 통해 상징적 서사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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