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온 15년 차 태권 소녀 "2028 LA 올림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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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온 15년 차 태권 소녀 "2028 LA 올림픽 목표"

태권도 수련 15년 차의 호주 소녀가 시상대 맨 위에 올라섰다.

가브리엘라는 3년 전 주니어세계선수권을 앞두고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모금에 나섰을 정도로 태권도에 진심이다.

그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과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성과를 내는 게 목표"라며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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