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부부가 작은 코카푸라고 믿고 입양한 강아지가 몸무게 45㎏에 달하는 초대형견으로 자라 화제가 되고 있다.
로라는 "강아지를 사는 것보다 입양하는 편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첫 번째 강아지와 10년을 함께했고, 바비도 벌써 3년째 가족으로 지내고 있다.
보호소에는 이처럼 소중한 가족이 될 강아지들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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