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성폭력 당한 초등생 딸…"성기 찍어 폰 잠금화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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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성폭력 당한 초등생 딸…"성기 찍어 폰 잠금화면으로"

초등학교 2학년 딸이 또래 동성 친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가해 친구들이 딸의 중요 부위가 담긴 사진을 딸 휴대전화에 잠금화면으로 설정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학교폭력심의위원회(학폭위)로 넘겨졌고, 가해 학생들에게 강제 전학 조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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