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중 전 남친 집에 불러 술 한잔"…이혼 고민하는 남편 사연
자신이 출장을 간 사이 전 남자친구를 집으로 불러 술을 마시려 한 아내 때문에 이혼을 고민 중인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자신이 출장을 떠난 사이 아내가 먼저 전 남친에게 "어디냐.술이나 먹을까 했다"라며 연락을 했고, 전 남친은 "토요일에 뭐 하냐.져녁에 한잔할래?"라고 답했다.
작성자는 출장 기간 문자 연락 이외에도 아내가 전 남친과 하루에 세 통씩 전화를 한 사실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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