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팔 건데"…육아용품 물려주라는 시모 제안에 며느리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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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 건데"…육아용품 물려주라는 시모 제안에 며느리 당혹

출산 후 육아 중인 여성이 육아용품을 친척에게 물려주라는 시어머니의 제안에 난감함을 느꼈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연에 따르면 출산 2주 차인 작성자 A씨는 최근 시부모가 아이를 보러 집에 방문한 자리에서 5개월 뒤에 태어날 남편의 친척 동생 아이에게 육아용품을 물려주라는 시어머니의 제안을 들었다.

A씨는 게시글을 통해 "아기 침대, 기저귀갈이대, 젖병 관련 용품들.하나같이 제가 핫딜(특가) 알아보고 남편 돈 말고 제 월급으로 다 구매한 것"이라며 "그것들을 남편 친척 동생 물려주라고 하시는 시어머님 어떻게 생각하냐.원래 육아용품은 다 물려받고 물려 쓰는 거라고 하신다.왜 내가 산 용품으로 하시려는지"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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