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를 일본해로"…슈카월드, 지도 표기 논란에 '사과+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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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를 일본해로"…슈카월드, 지도 표기 논란에 '사과+기부'

359만 구독자를 가진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46·본명 전석재)가 라이브 방송에서 'Sea of Japan'(일본해)이라고 적힌 지도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슈카월드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일본 난카이 지진에 관해 설명하며 동해를 'Sea of Japan'이라고 표기한 지도를 사용했다.

논란이 일자 그는 다음 날 "일본 측 자료를 사용하다 보니 나온 실수로 100%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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