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개월 된 자녀와 산책 중이던 한 남성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흡연하던 중학생을 훈계하자 폭언과 폭력을 당했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A씨는 학생들에게 "여기서 뭐 하는 거냐.금연 아파트다.꽁초 주워서 가라"라고 말했는데, 남학생은 "네가 뭔데 XX이냐.맞짱 뜰래?" 등 아기가 옆에 있음에도 위협적인 태도로 폭언을 퍼붓기 시작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얘들은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한다" "맨날 학생이라고 봐주니까 저런다" "부끄러워서 얼른 담배 끄고 죄송하다고는 못할망정 무슨 행패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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