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전남편 배아로 임신…법적문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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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전남편 배아로 임신…법적문제 없나

배우 이시영(43)이 전 남편 동의없이 둘째를 임신한 데 법적 문제가 생길 소지는 없을까.

"법적으로 부자관계가 성립되면 친권, 양육권, 면접교섭권, 상속권 등 모든 권리의무가 발생한다.양육비 지급 의무도 당연히 발생한다.다만, 이혼한 남편 허락없이 시험관 임신을 통해 출산한 부분에 관한 법적 책임도 문제될 소지가 있다.결론은 당사자 사이의 관계와 부자 관계는 별개다." 이날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에 "현재 임신 중"이라고 알렸다.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 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 받는 결정을 내렸다.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가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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