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日 축구 '약속의 땅?'…저메인 료, 95년 만에 데뷔전 4골+A매치 최고령 데뷔골 '대기록 2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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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日 축구 '약속의 땅?'…저메인 료, 95년 만에 데뷔전 4골+A매치 최고령 데뷔골 '대기록 2개' 쏟아졌다

대회 2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첫 날에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둘째 날에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일본이 A매치 기록을 써내려갔다.

이어 전반 26분 또 한 번 홍콩의 골망을 흔들면서 A매치 데뷔전서 4골을 쓸어담았다.

한국은 2017년 3월 중국에 0-1로 패한 후 7경기서 6승1무로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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