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음악 축제 ‘워터밤 서울 2025’에서 사용된 플라스틱 물총 약 1500개가 한 환경단체에 돌아갔다.
이와 함께 “워** 축제에서 사용됐던 물총들 몇천 개가 트루로 들어왔다”며 “트루는 이 물총들이 태워지지 않게 최선을 다 해 재활용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트루 임원은 다시 SNS에 글을 올려 “축제에서 사용된 물총은 이미 기획 단계부터 트루에 기부하기로 했었다.축제 참가자들이 두고 간 물총을 잘 모아서 트루에게 분류 과정을 통해 재사용, 물질재활용, 업사이클을 위한 재료로 사용하기로 논의하고 그 실천의 하나로 행사를 마친 후 물총들은 트루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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