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해병대 군복무 근황…"자존감 올리려고 입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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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子 그리, 해병대 군복무 근황…"자존감 올리려고 입대" [엑's 이슈]

영상에는 해병대 홍보를 위해 나선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해병대 출신 유튜버인 '무적권'은 그리에 대해 "홍보를 할 때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너무 고생이 많다"고 얘기했다.

그리는 카메라를 향해 "병 1308기입니다.필승"이라고 외치며 해병대의 늠름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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