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짧아진 장마 이후 폭염·열대야가 지속하면서 7월 기준 역대 전력수요가 경신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8일 오후 6시 전력수요가 95.7GW(기가와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력수요 증가에도 이날 오후 6시 기준 공급능력은 105.2GW, 예비력은 9.5GW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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