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두고 노사가 좀처럼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자,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공익위원들이 1만210원에서 1만440원을 심의촉진구간으로 제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최대 1만440원으로, 역대 정부 첫 해 인상률 중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 최저임금이 촉진구간 안에서 정해지면 내년도 최저임금은 역대 정부 첫 해 최저임금 중 가장 낮은 인상률을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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