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이 올해 상반기 기준 어머니인 정 후보자보다 많은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2023년 수령액은 정 후보자가 질병관리청장으로 재직하던 당시의 연봉(2021년 1억4533만원, 2020년 1억4128만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차남 C씨(31)는 예금 1억8443만원, 주식 6249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항공대를 졸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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